[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가 약학대학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이날 박성민 대표는 “2014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이후 충북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천연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발전기금으로 약학대학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세계에서 한국 화장품 사업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코씨드바이오팜이 충북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자연의 건강함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모태로 창업해, 보건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장품분야에서 최초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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