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충북 증평군 연제근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이 연제근 상사의 동상을 살펴보고 있다. 6·25전쟁 당시 연제근 이등 중사와 분대원 12명이 목숨을 걸고 성공한 형산강 도하 통로 개척은 이후 포항 탈환과 서울 수복, 압록강까지 북진하는 발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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