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18회 충북도교육감기 겸 제14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축구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일간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개막했다. 동아리 축구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1부와 2부 경기로 구분해 진행한다. 1부 경기는 6학급 이하 학교의 학생들이 선수로 뛸 수 있으며, 2부 경기는 7학급 이상 학교소속 학생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사전에 각 시·군 교육지원청별 동아리축구 대회 선발을 거쳐 올라온 종별 1위 초등학교 89팀, 7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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