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개인전 동메달도 획득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체육회 소속 스쿼시팀이 전국실업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한 ‘제3회 광주시장배 전국실업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광주체육회관 스쿼시경기장에서 전경기 11점제 5세트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단체전에서는 이지현, 이해경, 김미진 선수는 끈끈한 팀웍으로 금빛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가대표 이지현 선수는 이번 대회 직전 뉴질랜드 오픈 대회 참가로 인해 시차적응 등을 극복하고 단체전 우승에 메인 역할을 맡았고, 개인전 동메달까지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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