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목원대가 지난 21일 교내 산학협력단에서 ‘대한경영정보학회 2019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경영혁신 사례 및 전략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연구의 융합 패러다임 △4차 산업혁명과 경영혁신 △기업경영의 현재와 미래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총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총 27편에 이르는 우수한 학술논문이 발표됐으며, 학술대상 심사위원회가 학술적기여와 성과가 뛰어난 최우수논문 1편 및 우수논문 2편 등을 선정해 시상했고, 또 사회적가치 실현 및 경영혁신 우수기업에게 기업경영대상을 전달하고 학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경태기자

정철호 대한경영정보학회장은 “이번 학회가 학계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산업계 및 정부정책 수행 기관들이 학술적 가치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국가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대회 후원은 목원대를 비롯해 (사)한국기업정보연구원, (주)동양정공, (주)한국경제TV, ㈜바이오살, 도서출판 청람 등 다수 기관이 맡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