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1일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기획재정부가 1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공사는 24년만의 물관리 일원화를 통해 수량과 수질을 동시에 고려하는 유역중심 물관리를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 창출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국민의 안전을 생각 하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인정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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