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11개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각 마을회관에 새로이 제작한 지적도면을 28일까지 배부한다.

군에 따르면 마을 배부용 지적도면은 당초 2016년도에도 제작 배부했으나, 그동안 추진된 보은산업단지 조성ㆍ지적재조사사업ㆍ경지정리사업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인한 토지이동정리가 반영된 최신 도면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부응하고자 제작해 배부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제작된 지적도면은 A0(84.1cm×118.9cm) 크기로 각 마을별로 제작됐으며 행정구역, 필지경계선, 지번, 지목, 도로 현황, 주요 건축물과 하천의 위치 등이 표기돼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에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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