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이상명 지도사가 귀농귀촌 가이드북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해’(사진)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해’는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귀농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기본 작목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게 함으로써 귀농준비생들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알찬 정보로 꾸며졌다.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해 귀농인이 가져야할 가치와 전략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귀농귀촌 핵심 지원사업의 내용과 귀농인이 알아두어야 할 농업관련 내용과 농업상식을 제공한다.

3장은 작물재배의 기초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4장은 본격적인 작물재배 기술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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