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소년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정동원(사진)군을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동원군은 오는 22일 감물면에서 열리는 감물감자 축제장에서 괴산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축하공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한중인 정동원군은 지난해 9월 열린 KBS 전국 노래자랑 함양군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트 신동으로 전국에 알려졌다. 전국 노래자랑 연말결산 출연과 KBS 노래가 좋아, 생생투데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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