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남자 양궁팀이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 혼성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공주시청 양궁팀 소속 박규석, 민태홍, 이우주 선수는 단체전에 출전해 4강전에서 계양구청을 5대 4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청주시청에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주시청 박규석 선수와 홍성군청 김세연 선수가 충남도 대표로 참가한 혼성전에서 4강전에서 경상북도팀을 만나 4대 5로 아쉽게 패해 전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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