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충북모금회에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29만원을 충북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성금은 지난달 22일 청주 문암생태공원을 비롯한 충북전역에서 ‘공공형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를 개최하고, 나눔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2011년에 조직된 충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현재 총 84개의 어린이집이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2017년 500만원, 2018년 600만원을 충북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3년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충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해 8월 충북 두번째로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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