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행정 발전 기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정책과 김동련(사진) 주무관이 환경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2015년부터 청주시 하수정책과에서 근무하면서 대규모 하수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국비확보 담당자로서 매년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 2017년 마무리된 청주·청원 통합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수립을 문제없이 추진해 통합 청주시 하수도행정의 근간을 만들었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상하수도 공학과 시공에 대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상하수도기술사 획득했다.

김 주무관은 “이번 환경부 장관상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편익과 환경행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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