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작품 20점 선보여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의회가 시민예술공간을 조성해 ‘캘리愛 음악을 물들이다’를 열고 오는 7월 17일까지 캘리그라피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시민예술공간은 공주시의회 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공용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공유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묵향회전’, ‘그리다 회전’,‘꿈꾸는 세상전’에 이어 4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출품한 수미 캘리그라피는 2015년 박경수 회장과 회원 15명으로 구성해 2015년 공주시 평생학습 동아리로 등록, 다양한 창작활동과 열정적인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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