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살리는 4주 식습관…’ 출간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강은경 식이운동지도사가 식이요법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 ‘내 몸 살리는 4주 식습관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다양한 질병과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고객을 상담하고, 관리하면서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사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는 강은경 식이운동지도사가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겨 있다. 장보기와 식재료 선정, 조리법, 식단관리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신의 몸에 맞는 식습관, 운동관리, 그리고 심리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또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들을 간편하고, 맛있게 누구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강 식이운동지도사는 “식단만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즉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4주 식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얻은 노하우를 그 후에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이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디톡스, 고혈압, 수면부족, 영양불균형, 알러지, 소화불량, 푸석푸석한 피부와 붓는 얼굴 등 이런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한 번 실천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강 식이운동지도사는 건강한 먹거리 강사로 기업,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식이운동지도사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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