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톡톡’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제3회 유구섬유축제가 매출 1억원을 넘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섬유 관련 수입은 현장 판매액 4천만원을 비롯해 원단개발 수주액 4천900만원, 마케팅센터 매출액 1천600만원 등 총 1억5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20여개 섬유업체가 참여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섬유제품과 개별 공장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유구인견 제품이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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