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세아시멘트, 집수리 봉사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 적십자 봉사회가 올해 두 번째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홀몸 어르신 집에서 전개된 집수리 봉사는 외부 단열 공사, 벽체 및 출입구 공사, 기름보일러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기업이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것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사랑의 집수리봉사, 연탄 및 쌀 지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헌혈행사,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