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하는 언론환경 조성과 지역발전 위해 최선”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당진시신문인협회 회장에 이봉호(59·충청매일 부국장·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당진신문인협회는 17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이봉호 현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아주신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기본으로 미래로 전진하는 언론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신문인협회는 매년 신년교례회를 비롯한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축제 등을 적극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언론인으로 충남도계 및 당진땅찾기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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