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가 17일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극단 꼭두광대의 창작국악 탈놀이극 ‘떡보와 아리랑 다섯고개 호랭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울림 열림 나눔의 지역문화 예술학교 공모로 지원받은 것으로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5개 지역의 대표적인 아리랑인 경기도·해주·강원도·밀양·진도 아리랑과 우리지역인 청주 아리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