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오는 21일과 22일 뱃들공원 일원에서 ‘2019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보은군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것으로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승강기, 재난생활 체험존 등 총 11개 체험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대피, 승강기 안전, 지진, 심폐소생술, 소화기 체험 등으로 일생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발생 시 어린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직접 체험해 보며 몸소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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