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가 장애인 개인별 자립지원 요리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위한 체험활동과 정보교류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선착순 10명을 모집,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롯데마트 충주점 2층 문화센터에서 간단한 재료와 레시피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찌개류와 반찬류 만들기 수업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조리기구 사용법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요리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s://www.cjil.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43-845-45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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