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아프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근 우리나라와 교류가 잦은 중국과 베트남 등 지역에서 확산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시는 먼저 양돈농가 106호를 대상으로 18명의 공무원 담당관을 지정, 수시로 농장을 방문해 이상 유무 확인과 외국인근로자 관리 및 방역교육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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