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박문혁 연구원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박문혁(사진)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도립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서 명품인재양성 및 활발한 연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 연구원이 신지식인 으로 선정 돼 인증서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으로 근무중인인데 교육부 행정사무관과 산립조합중앙회 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와 사단법인 융합과학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생명의숲 전문위원, 평택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인물이다.

박 연구원은 특히 조병학 FN이노에듀 부회장과 ‘2035 일의 미래로 가라’라는 책을 공저해 경영/경제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저술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제 분야에 묵묵히 노력한 결과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돼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글쓰기를 알려주면서 글로써 설득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학생들의 사고와 깊이의 폭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