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초 구대한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34회 전국소년체전 충북대표 양궁 2차 선발대회에서 남초부 1위에 올랐다.

구대한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옥천 이원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천395점을 기록하며 같은 학교 박연수를 55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초부에서는 덕벌초 송은비가 1천362점으로 대미초 황수하를 13점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원봉중 조준희가 1천308점을 달성하며 이원중 김우진을 누르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에서는 중원중 정선옥이 1천296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