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분수 운영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 합덕제에 위치한 합덕농촌테마파크가 지난 6일 바닥분수 운영(사진)을 시작해 초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농촌테마파크 내 바닥분수는 평일 오후 2~5시,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첫 주에만 1천5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운영 첫 주말에는 당진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인 맘 카페 회원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볼풀공을 기부해 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의 놀잇감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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