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 청산119안전센터팀이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경연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에서 12일까지 충남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하고, 18개 시·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소방공무원 450명이 출전해 4개 분야(화재진압, 구조, 구급, 보디빌딩) 6종목에서 소방기술과 체력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충북 대표로 참가한 옥천소방서 청산119안전센터 고은정 소방장을 비롯해 송선미 소방교, 이다혜·이민호 소방사는 구급분야에서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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