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노인복지대학서 공연 선봬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귀자)가 13일 주성노인복지대학을 방문해 식사봉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사진)

이날 내북면 주민자치센터 김귀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배운 풍물, 난타, 색소폰 등을 주성노인복지대학에서 수업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선보였다.

한바탕 흥겨운 공연 후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어르신들과 함께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김귀자 내북면주민자치센터 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셔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르신 모두가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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