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면사무소와 직속기관에 회의 중계방송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

확대 장소는 보건의료원,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와 청양읍을 제외한 9개 면사무소 등 13곳이며, 앞으로는 이곳에서도 군 집행부와 군의회의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실시간 회의방송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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