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2분기 수상자 선정

오진영 기자, 김재광 기자, 주홍정 기자, 박언 기자
오진영 기자, 김재광 기자, 주홍정 기자, 박언 기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기자협회(회장 박성진)는 2019년 2분기 기자상 수상자로 CJB청주방송 박언·주홍정 기자와 뉴시스 김재광 기자,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를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5개 부문에 출품한 작품을 심사, 일반보도·지역보도·사진 부문 3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일반보도부문에서는 CJB청주방송 박언·주홍정 기자의 ‘겁없는 10대 청소년들의 잇따른 범죄’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보도부문에서는 뉴시스 김재광 기자가 출품한 ‘괴산군청 자유게시판 공무원 뇌물 암시 글’이 뽑혔다.

사진부문에서는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가 카메라에 담은 ‘청주 공군 17전투비행단에 도착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초쯤 열릴 예정이다.

기자상 심사에는 이효성 교수, 류지봉 충북NGO센터장, 최우식 충북지방변호사회 공익인권이사, 함우석 충북일보 주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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