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지원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19년 예비 창업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층의 창업 도전 의식을 높이고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목적으로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이어 진행되는 사업이다.

모집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한다.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전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충북센터를 주관 기관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대 1억원까지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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