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청년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가 14일 오후 7시 공연을 펼친다.

세계선교사역자협회(대표 손태흥 목사) 소속 김용주·박효필 목사 부부가 현지 청소년들을 모아 구성한 ‘브래스 밴드’는 색소폰, 클라리넷, 튜바, 트럼펫, 트롬본 등의 악기 연주자 8명의 밴드다. 이들은 선진문화 체험을 위해 처음 제천을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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