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신진작가 초대전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재)아산문화재단이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신진작가 초대전시를 개최한다.

2019 아산문화재단 신진작가 전시공모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처음 개최하는 미술 분야 공모전으로 충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40세 전시 경험이 부족한 미술, 공예, 디자인 관련 예술인을 발굴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2019 아산문화재단 신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발된 충남 지역 신진작가 나혜령씨와 한효니씨의 초대 전시로 진행된다.

1차 전시는 나혜령 초대전 ‘INBETWEEN'로 오는 17~30일 아산문화재단(염치읍 은행나무길 293) 2층 바스락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2차 전시 한효니 초대전 ‘Life'는 오는 7월 3일~17일 아산문화재단 1층 책놀이터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전시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