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학생상담센터가 11일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과정인 제5기 멘토또래상담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지혜)는 매학기 초 학생 멘토 또래상담자 선발과 양성교육을 통해 동기 및 선·후배 등 누구나 겪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멘토 또래상담자는 공감, 경청 등 다양한 상담기술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찾아가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올해 1학기 교육을 이수한 19명의 5기 멘토 또래상담자는 한 학기 동안 학과 및 교내에서 다양한 문제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문제해결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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