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동참 줄이어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에 이웃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12일 군은 신규 착한기업과 단체 등 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연합모금 착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 현판은 친환경우리소영농조합(대표 황진호), 주식회사 승진(상무 이승훈) 등 착한기업 2곳, 한밭잔치방(대표 이순애), 문화광고마을(대표 정민우) 등 착한가게 2곳, 군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안성원) 등 착한단체 1곳, 농협회사법인 HB주식회사(대표 이기석) 등 착한농장 1곳 총 6곳 전달 받았다.

이날 6곳이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참여하면서 관내 51개 후원자가 동참하게 됐다.

이들은 매월 일정액의 정기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들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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