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연 사무국장
                                       곽호연 사무국장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곽호연 진천체육회 사무국장이 오는 제58회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전에 진천군은 298명의 선수가 출전하게된다.

진천군은 전통적 강세종목인 축구, 탁구, 배구,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 수영종목 우승을 점치고 있다.

또 궁도, 택견, 골프종목을 우세종목으로 보고 종합성적 상위를 내다보고 있다.

곽호연 사무국장은 “모든 선수들이 무한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며 “전 군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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