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13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이날 결단식에는 제천시체육회장인 이상천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회 임원 및 실과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제천시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4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 등 모두 45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한다.
안중혁 제천시선수단 총감독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위입상 달성을 통해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며 출전 결의를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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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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