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학교·기관·기업체 등 문화예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립무용단은 지난 4월 청주시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공연 신청을 받아 방문 답사했고 선정한 19개 학교를 이달과 다음 달 중 찾아간다.

이달에는 10일 청원구 오창읍 양청중학교를 시작으로 양청고, 솔밭중, 중앙여중, 오창고, 남이초등학교까지 학교를 방문해 무용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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