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여름철 등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예비특보 발령 시부터 태풍경로 모니터링 등 기상상황 관리 △수난구조·배수장비 사전점검 및 즉시 가동상태 유지 △상습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유관기관과 협력 대응 강화 등을 통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와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 상황 발생 시 초기에 단계별 비상소집 및 단계별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시급성을 요하는 임무 외에는 의용소방대에도 안전조치활동의 역할을 부여해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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