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도내 곳곳에서 활동을 선보일 ‘안전보안관 203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며, SNS 활용에 능하고 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은 도내 20~30대를 대상으로 한다.

충북소재 대학생, 휴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도 지원 가능하며, 충북에 살고 있거나 주소지가 충북으로 돼 있는 20~30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SNS를 활용해 100일 국민안전실천운동(4월 16일~7월 24일)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를 홍보하게 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는 안전신고(주민신고제) 활동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안전보안관증을 받고 활동하게 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수 보안관에게는 도지사 표창 및 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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