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노인 치료비 지원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니어클럽이 지난 8일 충주시청 구내식당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온정의 손길’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노인일자리 참여 중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인 노인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관계자, 시니어클럽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나눔에 동참했다.

충주시니어클럽 꿈꾸는 재봉사업단은 이날 직접 만든 앞치마 토시, 따뜻한 차와 음료, 과일, 떡, 김밥 등 다양한 먹거리와 건강즙, 꿀, 김, 미역, 자기류 등의 물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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