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지난 7일 청주문화재단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도민 문화예술의 확산 및 체육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19청주공예비엔날레와 도체육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충북체육회는 우선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2019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도체육회 66개 회원종목단체와 11개 시·군체육회에 홍보와 관람유도 등 협조하기로 했다. 또 청주공예비엔날레도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북체육회 각종 행사의 성공을 위해 협력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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