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9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건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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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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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9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건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