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금천중학교(교장 홍지표)가 ‘태극기 나무 만들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금천중 봉사활동 나눔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계기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의, 태극기의 유래와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급별 태극기 도안에 색칠하기 및 태극기 나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완성된 태극기를 활용해 학급 게시판 꾸미기, 독립, 만세, 애국의 글자 만들기, 한반도 지도 만들기 등 호국 보훈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표현 활동을 했다.

금천중은 봉사활동 나눔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홍지표 교장은 “이번 행사 뿐 아니라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에 사랑이 담긴 편지쓰기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도록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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