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소로초등학교가 지난 5일 개교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교식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도종환 국회의원, 이숙애 충북도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교식에서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소로리 풍물연구회가 청주소로 배움터의 생명들을 깨우는 길놀이 공연을 펼쳐 소로초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했다. 또 기념식수와 함께 2학년 학생들의 사전 공연도 진행됐다.

청주소로초는 10학급 184명, 병설유치원 6학급(특수학급 포함) 93명이며 교직원(유치원 포함)은 총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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