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은 지난 5일 충북적십자사 휴암홀에서 국제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6일부터 베트남 빈롱성에서 4박6일 간 무주택 주민 3세대 집 지어주기, 마을 주변 오폐수 도랑 정비, 인근 지역 고아원 방문 후 의류, 생필품, 학용품 전달, 응급처치(CPR)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5년 국제봉사 당시 집을 지어 준 호치민 인근의 가정도 방문해 의류와 약품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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