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유아교육과, 작은 음악회 성료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4일 교내 명현관 야외무대에서 ‘제9회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유아교육과의 ‘문화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1학년 학생들이 유아 리듬악기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다양한 곡들을 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다.

이날 공연에서는 해피송, 뽀로로, 타요, 폴리, 플루트 듀엣, 스토리뮤직, 감성메들리, 아리랑, 피노키오, 쿵따리 샤바라 등 다양한 곡들이 1·2부에 걸쳐 연주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가한 심우유치원생들은 음악회 관람을 마치고 여러 학과를 돌며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