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5일 낮 기온은 29~31도로 평년(26~27도)보다 3~4도 가량 높아 덥겠다”며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4일 예보했다. 현충일인 6일에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흐려지겠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다.

5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9~30도, 충주 16~30도, 괴산 14~31도, 대전 18~31도, 천안 15~30도, 세종 14~31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6일 청주 20~28도, 충주 17~29도, 괴산 16~29도, 대전 19~28도, 천안 16~28도, 세종 16~28도 등 전날보다 낮 최고기온이 2~3도 가량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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