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오창산단관리공단 협약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 손을 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4일 직지실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창산단은 청주시 공예산업 발전과 경제 진흥을 위한 기업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장려와 공식 파트너십 기업 모집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조직위는 오창산단 입주 기업 및 임직원의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비엔날레 관람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명재 오창산단 이사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예 클러스터에서 새 역사를 시작하는 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는 물론 공식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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