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야구 꿈나무들이 세계유산 도시 충남 부여에 모여 우승을 향한 각축을 벌인다.

부여군은 부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영찬)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야구연맹(회장 김봉연)이 주관하는 ‘제1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백마강변 백제리그 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부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이번 유소년 야구대회는 U-10 4개팀과 U-12 18개팀, U-14 19개팀, U-16 6개팀, 패밀리 3개팀 등 총 50개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