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확충 위한 징수기법 등 논의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4일 도와 청주시를 비롯한 7개 시·군, 충북연구원 등 세외수입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제1차 징수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수요 증가와 지방분권화 등에 따라 급증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체재원으로 중요한 세외수입 증대가 핵심적인 사항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징수기법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세외수입 체납징수전담팀이 있는 5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우수 징수기법을 발표하고 타 시·군에 연계·확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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