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4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크리스털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간 ‘릴 하이브리드’는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고 이어 3월 초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8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크리스털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기기 전·후면에 5개씩 부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크리스털 실버’, ‘사파이어 블루’ 2종으로 출시되며 5일부터 전국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